PR

- 구글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지식 그래프’에 아티스트, 앨범, 노래제목 등 벅스의 음악 DB 연동
- 웹과 모바일 검색에서 벅스로 유입, 트래픽과 앱 다운로드 증가에 도움될 것으로 전망
- 웹과 모바일의 좋은 성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서비스 관리에 만전

 

[2012-1211]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음악포털 벅스의 아티스트, 앨범, 노래제목 등 자사가 보유한 음악 DB(데이터베이스)를 구글의 지식 그래프에 연동한다고 11일 밝혔다.

 

구글코리아는 ‘똑똑한 검색’을 모토로 하는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를 지난 7월 말 출시한 바 있다. 배우, 가수, 앨범, 영화, TV 프로그램, 게임 등 총 10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검색어 일부에 대해 검색 결과 오른쪽에 ‘똑똑한 요약’을 제공한다.

 

벅스 DB의 경우 아티스트나 앨범, 노래제목 등 음악과 관련한 키워드 입력시 검색 결과로 나타난다. 아티스트만 검색해도 출시한 앨범이나 대표곡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지식 그래프에 출처로 벅스가 제공되며, 출처를 클릭시 웹과 모바일에서 각각 벅스 홈페이지(www.bugs.co.kr)나 모바일 웹(m.bugs.co.kr)으로 이동해 손쉬운 음악 감상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벅스 트래픽이나 앱 다운로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벅스의 음악 DB가 전문성을 인정받아 구글의 지식 그래프에 연동되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식 그래프 활성화를 위해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한편, 웹과 모바일에서 벅스가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3.0 버전 출시 이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2012년 ‘스마트앱어워드 2012’의 콘텐츠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용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모바일 음악 시장의 지속적인 선도를 위해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