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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마트TV에 처음으로 기본 탑재되는 음악 앱
- 주요 기능을 TV에 최적화 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
- 사용자 취향 반영해 음악 선곡해 주는 ‘라디오’ 기능 탑재

 

[2013-1004]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는 LG 스마트TV에 기본 내장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벅스는 LG 스마트TV에 처음으로 기본 탑재되는 음악 앱으로, 2013년형 모델부터 적용된다.

 

벅스 앱은 주요 기능을 TV에 최적화 해 선보이게 되며, 음악 차트, 최신 뮤직비디오 등의 메뉴를 앨범 형태로 시각화 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하는 음악을 담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TV 앨범’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내앨범’ 기능을 지원하여 모바일 폰, PC, TV 간 N스크린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TV 이용자를 고려하여 스마트TV 음악 앱 최초로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해 음악을 선곡해 주는 ‘라디오’ 기능도 추가됐다. 이는 노래에 대해 '좋아요' 혹은 '싫어요'를 선택하면, 성향을 기억해 지속적으로 맞춤 음악을 추천해주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댄스, 힙합, 인디 등 장르별 혹은 계절/날씨, 상황/장소, 감정/기분, 연대별 등 상황과 기분에 맞춰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최관호 대표는 “LG와 함께 스마트TV에 최적화 된 음악 앱을 선보이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의 음악 앱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만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스마트TV를 비롯한 N스크린 대응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300만 곡의 음원을 보유한 음악포털이다. 최근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 된 음질 서비스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