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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3월 둘째 주, 2NE1, 소녀시대에 판정승!

- 2NE1, 소녀시대 꺾고 ‘Come Back Home(컴백홈)’으로 1위 석권
- 린(LYN)의 신규 발라드 곡 ‘보고싶어…운다’ 2위 진입

 

[2014-0312]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3월 둘째 주(집계 3월 3일~3월 10일) 주간차트 순위를 12일 발표했다.

 

벅스차트에 따르면,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소녀시대를 제치고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Come Back Home(컴백홈)’으로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공동 타이틀곡인 ‘너 아님 안돼’ 역시 6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NE1은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의 맞대결 가운데 린(LYN)의 ‘보고싶어…운다’가 2위에 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지난 6일 2년 만에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 린(LYN)은,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절절하게 그려내 꽃샘추위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있다.

 

소녀시대의 ‘Mr.Mr(미스터미스터)’는 3위에 머물렀고, 소유와 정기고의 ‘썸’은 5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 외에 지난 주 첫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OST ‘그대라구요’가 4위, ‘K팝스타3’에서 TOP8 진출자로 확정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권진아의 ‘씨스루’가 8위, 양파가 직접 작사, 작곡한 ‘L.O.V.E’가 9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인터넷 김봉환 뮤직컨텐츠 팀장은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에서 K팝 가수로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2NE1이 벅스차트를 통해서도 돌풍을 입증한 한 주였다”며, “소유&정기고, 소녀시대, 씨엔블루, 넬이 지난 주에 이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분간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둘째 주 주간차트는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음질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음악포털 벅스는 국내 최대규모인 70만곡의 고음질 원음 포맷 ‘FLAC’(플랙, Free Lossless Audio Codec)을 확보해 16비트 FLAC과 24비트 FLAC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모바일에서도 고품질 음악 감상이 가능한 320Kbps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질 향상 솔루션 ‘래드손(RADSONE)’을 적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