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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유니크튠즈 레코드와 밴드 ‘트리스’의 해외 활동 공동 마케팅 실시
유니크튠즈 레코드 소속, 벅스 ‘커넥트’ 등록 아티스트인 트리스의 해외 시장 활동에 협력키로
벅스, 아티스트 지원 플랫폼 ‘커넥트’ 서비스 하며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 지원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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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2019-08-01]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유니크튠즈 레코드(대표 김형민)와 업무 협약을 맺고, 밴드 트리스(Triss)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벅스는 아티스트 지원 플랫폼인 커넥트를 서비스 하며 아티스트의 음악 활동을 지원해 왔다.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유니크튠즈 레코드 소속 밴드이자 벅스의 커넥트에 등록된 실력파 밴드 트리스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중남미 지역에 K-POP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연 준비 과정을 벅스 및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트리스는 양현덕, 김민규, 신영권, Daisy Jung 4인으로 구성된 록밴드다. 1980년대 신스팝 사운드에 SF영화의 상상력을 더한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트리스는 벅스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3일 발매한 신곡 ‘Rolly Rolly’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정식 발매 전 글로벌 비디오 플랫폼에 공개한 ‘Rolly Rolly’ 티저 영상은 5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해당 곡으로 8월 2일과 3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CoMA Festival>에 참여하며, 이어 4일에는 상파울루에서 단독 공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벅스 측은 “벅스는 커넥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등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국내 음악 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는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팬과의 직접 소통을 돕는 벅스의 아티스트 지원 플랫폼이다. ▲창작자들이 미발표곡, 데모곡, 습작물 등 다양한 형태의 음원 및 영상을 등록할 수 있고, ▲최신 음악 영역에 일반 음원과 커넥트 음원을 함께 제공하는 등 벅스 플랫폼과의 완전한 통합으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누적 정산금 1천만원 이하까지 필수 비용을 제외한 수익 전액을 지급하고, ▲아티스트 정보 페이지에서 팬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KT&G 상상마당과 업무 제휴를 맺고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직접 지원하는 ‘상상커넥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벅스 커넥트 라이브 - GIG in Seoul 2019> 공연의 후원사로 나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대중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