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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전용 정규 상품 출시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해주세요”
벅스,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전용 정규 상품 출시
상시 판매하는 기부 전용 상품별로 판매가의 최대 20%가 기부 금액으로 누적
누적된 기부금을 주기적으로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해 청각장애인 지속 지원할 방침
벅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 전파할 수 있는 활동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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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2022-02-18] NHN벅스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기부 전용 정규 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벅스는 해당 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주기적으로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할 계획이다.
벅스는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전용 정규 상품을 선보였다.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벅스 나눔 Campaign’ 페이지에서 ▲‘무제한 듣기(매월 정기결제)’, ▲‘무제한 듣기 90일’, ▲‘무제한 듣기 180일’ 총 3가지 구성으로 제공한다. 각 상품별로 판매가의 10~20%가 기부 금액으로 누적된다.
벅스는 누적된 기부금을 주기적으로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하며, 청각장애인이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사회복지단체다.
벅스 측은 “음악도 듣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세상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벅스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