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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디펜스 게임 ‘닌자스나이퍼’ 앱스토어 출시
[2011-0812]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게임하츠(대표 박선우)가 개발한 액션 디펜스게임 ‘닌자스나이퍼’를 전 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닌자스나이퍼’는 표창을 던져 몰려드는 닌자를 소탕하는 액션 디펜스게임이다. 실제 표창을 던지는 느낌을 극대화 해 기존 스마트폰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원샷원킬’ 방식을 통해 기존 디펜스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한 것도 특징이다. 몰려오는 적을 소탕하는 기본 게임법은 기존 디펜스게임과 동일하지만, ‘닌자스나이퍼’는 각각의 닌자를 조준해 표창을 던져야 한다. 민간인을 공격할 경우 유저의 캐릭터가 피해를 입는다.
‘닌자스나이퍼’는 실력 있는 1인 개발자 박선우 게임하츠 대표의 작품이다. 대표작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Warrior Nation Blade’는 2010년 9월 미국 앱스토어 무료 전체 앱 5위에 오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김인수 팀장은 “’닌자스나이퍼’는 표창 던지는 느낌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디펜스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법과 깔끔한 그래픽, 닌자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며 “향후 국내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캐치캐치마우스’에 이어 ‘닌자스나이퍼’에 ‘피망플러스’를 탑재하며 게임성을 본격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피망플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모든 모바일 단말기에서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 하는 다양한 앱을 연결해주는 스마트 플랫폼이다.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유저들간 랭킹, 업적, 게임 플레이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