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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주간 차트, 슈퍼스타K로 듣고 미쓰 에이로 봤다
[2012-1024]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10월 15일(월) ~ 22일(월) 주간 인기차트를 발표했다.
신보와 TV 프로그램의 치열한 순위전쟁
이번 주 벅스 음악 차트는 가수의 신보와 방송 프로그램의 치열한 순위전쟁이 눈에 띈다. 이중 승자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이 부른 ‘먼지가 되어’가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슈퍼스타K4 유승우가 부른 ‘My Son’이 6위에, 나는가수다2에서 이정이 부른 ‘말리꽃’이 8위에 자리잡았다.
가수들의 대반격도 눈에 띈다. 15일날 출시된 미쓰 에이의 ‘남자 없이 잘 살아’와 16일에 출시된 에일리의 ‘보여줄께’는 각각 2, 3위에 랭크 됐으며 블락비가 부른 ‘닐리리맘보’가 9위에 새롭게 안착했다.
미쓰 에이의 저력, 강남스타일과 피어나 발 밑에
음악차트는 슈퍼스타K4가 휩쓴 반면, 뮤직비디오 차트는 미쓰 에이가 저력을 발휘했다.
미쓰 에이는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신의 인생과 감정에 솔직한 독립적인 여성상을 감각적이고 자유분방하게 표현했다.
13주간 장기 독재했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미뤄내며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가인의 ‘피어나’는 2계단 하락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단계 순위가 하락했던 ‘강남스타일’은 이번 주에도 2위를 지켜냈다. 음원 차트에 새롭게 이름을 선보인 에일리의 ‘보여줄께’와 블락비의 ‘닐리리맘보’는 뮤직비디오 차트의 각각 6위와 8위에 자리매김했다.
한편, 종합과 뮤직비디오 차트 외에 부문별 장르에서는 인기 음원들의 장기 독재가 눈에 띈다. OST 부문에서는 착한남자 드라마의 주제곡인 ‘사랑은 눈꽃처럼’이 무려 4주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J-POP 부문에서는 켄이치로 니시하라의 ‘Now I Know’가 6주를, 클래식 부문에서는 바리톤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8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벅스 주간차트는 매주 월요일 12시에서 월요일 12시까지의 내역을 집계한다. 1주 동안 벅스에서 서비스되는 곡의 듣기 및 다운로드 횟수를 50 대 50의 비율로 총합을 내 신뢰도를 높였다. 벅스 홈페이지(www.bugs.co.kr)를 방문하면 실시간/일간/주간 차트 확인 및 음원 듣기/다운로드 등이 가능하다.